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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지하 온수 열 이용 지역 난방 가능

    「에너지」 위기를 겪은 인류는 새로운 「에너지」원 개발에 부심하고 있다. 태양열은 물론 조력·파력·풍력을 이용하는 연구가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고 심지어는 지열마

    중앙일보

    1976.12.09 00:00

  • 깊은 산 푸른 바다 무더위를 잊는 휴가

    장마가 물러가면서 이제 무더위는 절정에 이르고 있다. 모처럼의 휴가에 가족이 자연을 만끽하는 것은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. 피서는 빈틈없는 계획과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7.23 00:00

  • (1517)-등산 50년

    금강산에서 설빙암 3조건 등반과 보다 질량이 큰 집선봉·7연봉종주등반(38년·암계벽9백m 및 연봉암등 누계1천여m)으로 자체충실을 위한「슈미트이즘」의 제1만계를 매듭지은 나는 39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19 00:00

  • 변화무쌍한 저명산 겨울철 등반에 제격

    세모를 눈앞에 두고도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질 않아 영동으로의 원행을 하지 않고서는 아직 겨울「시즌」의 실감이 나지 않는다. 그러나 기온만은 때때로 급강하, 등반하기가 수월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2.12 00:00

  • 겨울『레저』의 총아 온천

   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자 전국의 각 온천지대가 크게 붐비고 있다. 이와 함께 서울의 각 여행사들은「온천지관광」에 심한 경쟁을 벌이고있다. 지금까지 온천으로는 부산의 동래와 해운대 및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2.12 00:00

  • (1200)|국립 경찰 창설(38)|김태선

    38선 일대에서 도발을 일삼아오던 북괴는 49년2월2일 서부 38선 지역의 백천 경찰서를 습격, 불사르고 경찰관 9명을 학살한 뒤 달아났다. 백천에는 원래 경찰서가 따로 없고 연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1.26 00:00

  • (214)자동차 반세기⑧|서용기(제자는 필자)

    우리 나라 최초의 여자운전사인 이정옥씨는 올해 71세로 지금도 서울 서대문구 문화촌 「아파트」2동107호의 둘째 딸네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. 한 살 때 경성의 개발회사 통역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7.24 00:00

  • <세계의 나그네(192)|고원에 펼쳐진 영하 섬의 70%

    자비로운 한 아이슬란드 여성의 도움으로 값싼 여인숙에 들었으나 신세를 끼치는 것이 죄스러워 대합실이며 노동조합회관 등을 찾아다니며 잠자리를 구했다. 추운 이곳에서 제대로 먹지 못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16 00:00

  • (278)신년특집|분단 26년 숙원의 정상 백두산

    백두산 정상에 올라 분화구의 벽 어느 마루턱에서 천지를 내려다볼 때의 첫눈의 인상은 무어라고 감히 말할 수 없는 장대하고 삼엄한 신비감에 질려서 한참동안 얼빠진 사람처럼 모두 우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01 00:00

  • 춥지 않습니다

    눈으로 덮인 하얀 벌판을 바라보며 「디기」만 연안 화태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한 소련인 가족. 이곳에는 온천이 많아 겨울에도 수영을 할 수 있다.【화태28일 AP전송동화】.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29 00:00

  • 인기 여류 수필(3)못 가보는 바다-한말숙

    여름이 되면, 피서 가는 사람이나 안가는 사람이나 한번은 피서를 생각해 보는 것 같다. 어떤 사람에게 피서 갈 거냐고 물으니까 집처럼 시원한 곳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이 시작되어 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3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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